사과같은 내 얼굴

안녕하세요 ^^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의 친구들과 지인들이 교회를 가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없다고 하는 말이 들어와서 교회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 교회를 무조건 가라는건 아니고~ 가깝고 좋은 교회가 있으면 거기로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저는 예전에 다녔던 교회는 대형교회였습니다. 대형교회에서 총회장 목사님이 계셨고 그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한 달 정도 기다렸다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병고치는 은사도 있고 귀신도 내쫓는 목사님이였습니다. 목사님이 너무 커보였습니다. 그분의 말에 토를 달면 바로 지옥갈 것 처럼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고 목사님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교회는 그렇치 않습니다. 이 교회는 오직 예수님을 외치고 목사님도 성도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