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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세 너무 배가 고픈 사과 입니다 ㅎㅎ

저는 주변에서도 소문난 밥순이 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밥은 먹으러 갔어요.

종로3가에 가면 꼭가야 된다는 순대국 집이 있다고 친구가 그랬는데, 이번에 이 친구와 같갔습니당

 

 

종로에서도 골목골목들어가는 거리가 있어요.

(여기를 뭐라고 부르던데,, 기억이 잘 안나내요 ^^;)
익선동이라네여 ㅎㅎ

저희는 찾는데 15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너무 골목골목에 있어서~

초행길이신 분들은 길 해맬 생각까지 하고 들어가시는걸 추천 ㅎㅎ

너무 배고프면 여기오는 중간 중간 맛집이 많아요 ㅎㅎ

하지면 여기오면 정말 후회 안합답니당

 

 

 

 

 

사골 순대국과 얼큰이 순대국이 있는데, 사장님이 얼큰이를 추천 주셨어요.

그래서 얼큰이를 선택!! 캬아!! >_<!!

저희가 매운걸 잘 못먹는다고 하니까 얼큰이도 좀 덜맵게 조절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서비스가 너무 좋아요~ 엄마같이 반찬 떨어지면 알아서 갔다주시고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시고 ღ˘‿˘ற꒱)

 

 

저것만 봐도 사실 저는 침이 고이네용 (츄릅)

이렇게 보면 순대국이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저 순대국에 있는 고기들만 먹어도 배가 찹니다~

저는 밥순이라 밥을 정말 많이 먹는데, 밥은 반절만 먹어도 배부르고 저 순대국은 반절 밖에 못먹었습니다 ㅜㅜ

대식가들도 여기오면 다 먹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시 가면 여기 무조건 들릴 생각입니당 ~~ 

추천 추천! 

 
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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